<춘천 레고랜드>
꿈과 환상의 장난감 나라
1.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2. 브릭스트릭 -> 브릭토피아 -> 레고 캐슬
3. 미니랜드 -> 레고 닌자고 월드
4. 해적의 바다 -> 레고 시티
강원 춘천시 하중도길 128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1.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오늘은 레고랜드 가는 날이다. 막상 레고랜드에 간다고 생각하니 어제부터 괜히 설레는 마음이다. 어른인데도 설레는데 아이들은 오죽 신날까 싶다. 맑은 가을 하늘이 더욱더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레고랜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레고랜드라고 한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섬 위에 지어진 테마파크라고 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춘천 중도 레고랜드. 춘천 레고랜드 오는 길은 이러한 중도 문화유적 복원과 관련된 수많은 레고랜드 반대 현수막 때문에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다.
사실 이번에 레고랜드 오기 전까지만 해도 나 또한 편견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번에 춘천 레고랜드를 방문하면서 레고랜드에 와서 좋아하고 신나 하는 아이들을 보니 중도 유적 발굴과 레고랜드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춘천 레고랜드 가는 길>
레고랜드로 가는 춘천대교. 이 다리를 건너야 춘천 레고랜드로 갈 수 있다. 춘천대교 다리 길이는 1,058m이다. 아이들과 춘천대교를 걸어서 가기에는 거리가 좀 멀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춘천역 앞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레고랜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자가용을 이용하여 춘천 레고랜드에 온다면 <강원 춘천시 하중도길 128> 주소로 오면 된다. 레고랜드 주차 요금은 1시간은 무료이고 5시간을 초과할 경우, 하루 최대 12,000원이다. 오토바이와 캠핑카는 주차장 출입이 불가능하고 한다.
주차 구역이 매우 넓기에 주차 걱정은 없을듯하다. 주차할 때 레고랜드와 가까이 주차하려면 핑크존이 제일 가깝다. 하지만 블루와 그린존만 해도 걸어갈만하다. 만약에 걸어가기 불편하다면 주차장에서도 레고랜드 바로 앞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있다. 전기차 충전소가 있고 친환경차 주차구역이 따로 있다.
LEGOLAND® Korea Resort
LEGOLAND® Korea Resort 에서 가족과 함께 LEGO® 테마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기구, 모델, 건축물들을 즐겨보세요.
www.legoland.kr
<춘천 레고랜드 입장권>
춘천 레고랜드의 1일 입장권 정가는 어른 6만원, 어린이 5만원이다. 정가로 따지면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와 비슷한 편이지만 그곳들은 통신사와 카드 제휴 등 다양한 할인을 통해 거의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춘천 레고랜드의 경우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정가의 10~30% 정도로 이용할 수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아직은 개장 초반이라 다른 놀이공원과 비교해서는 비싸다고 느끼는 것 같다. 아마 앞으로 더 다양한 할인 이벤트들을 통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강원도민 1명이 입장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한 명 더 입장할 수 있는 (강원도민 1+1 할인 이벤트)로 입장권을 구매하였다. 개인당 3만원 꼴로 입장권을 구매한 셈이니 이 정도면 대만족이다.
드디어 도착한 춘천 레고랜드 입구. 막상 오니 괜히 설레는 기분이다.ㅎㅎㅎ 어릴 때 재밌게 갖고 놀던 레고 장난감의 추억도 생각나고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놀이공원 특유의 빵빵한 스피커 음악 덕분에 더 설레는 기분이다.
참고로 입구 바로 앞에는 레고랜드 호텔이 있다. 레고랜드 리조트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호텔 건물을 지나가야 한다. 호텔 투숙객을 위해 이렇게 지은듯하다. 덕분에 레고랜드 호텔도 한번 구경하면서 지나간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드디어 레고랜드 입성~!!! 레고랜드의 화려한 블록 조형물들과 춘천의 자연경관이 참 잘 어울린다. 단풍이든 춘천의 자연과 어울려 풍경이 더 아름다웠다.
오후 1시쯤 입장했는데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많진 않았다. 오후 3시부터 정가의 약 4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아마 그래서 오후 3시부터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2. 브릭스트릿 -> 브릭토피아 -> 레고 캐슬
<브릭스트릿 -> 브릭토피아 -> 레고 캐슬 -> 미니랜드 -> 레고 닌자고 월드 -> 해적의 바다 -> 레고시티>
춘천 레고랜드 입장권을 구매하면 레고랜드 지도를 준다. ①번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②번 레고랜드 호텔을 지나 ③번부터 숫자의 순서대로 시계방향으로 관람하면 된다.
중간중간 체험 할 수 있는 어트렉션 놀이기구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기에 최소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많이 걸어야 하기에 편안한 운동화와 햇볕이 뜨거운 날은 햇빛을 가려줄 양산이 꼭 필요할 듯하다.
브릭토피아에 있는 닌자고 공연장이 있고 여러 가지 어트랙션과 볼거리가 있다. 레고랜드는 2세~12세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이기 때문에 놀이기구도 별로 무섭지 않다. 닌자고 공연은 하루에 두 번만 한다. 두 번째 공연은 15시 30분에 하기 때문에 나중에 와야겠다.
<레고랜드 전망대>
춘천 레고랜드 오면서 가장 나보고 싶었던 놀이기구다. 춘천 레고랜드의 상징물과 같은 어트랙션, 레고랜드 전망대이다.
천천히 올라가면서 360도 회전을 하기에 춘천 레고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기도 하다. 멀리서 볼 땐 별로 안 높아 보였는데 막상 올라오니 생각보다 꽤 높았다. 하지만 전혀 무섭진 않았다. 어린아이들도 높은 곳에 올라오니 더 신나 하는 것 같다.
처음 입장할 때 보였던 레고랜드 호텔이 레고블록처럼 조그맣게 보인다. 높은 곳에 올라와서 보니 경치가 정말 좋았다. 이곳에 춘천 중도 섬이었다는 게 실감 났다. 올라오고 조금 있다가 바로 내려가기 때문에 실컷 구경하기에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레고 캐슬 - 드래곤 코스터>
이곳은 레고 캐슬이다. 처음에는 뭐 하는 곳이지 하고 들어왔다가 사람들 줄 서있길래 따라섰다. 레고 블록으로 쌓은 레고 성이 중세시대의 성에 와있는 듯하다. 이제 곧 핼러윈 기간이라 축제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알고 보니 이곳은 드래곤 코스터라고 하는 롤러코스터이다. 춘천 레고랜드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이기도 하다. 약 3분 정도 탄다. 처음에 방심하고 탔다가 오랜만에 정신이 번쩍 들긴 했다.ㅋㅋㅋ 하지만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놀이기구들에 비해서는 무섭지 않다. 어린아이들도 모두 신나 하면서 잘 탄다.ㅎㅎㅎ
드래곤 코스터 -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오니 앞에는 마법사가 한창 공연 중이었던 것 같다.
핼러윈 축제기간에 가장 분장을 잘한 사람에게 선물을 준다고 한다. 다들 분장을 하고 있길래 여기 직원들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가운데 서계신 분은 저렇게 핼러윈 복장을 하고 여기 놀러 오신 분 같았다.ㅋㅋㅋ 다음에 저 복장 그대로 입고 오시라고 선물도 받으셨다.
여기까지 돌아다니니 대략 15시쯤이었다. 배가 고파서 간단히 간식을 사 먹기로 했다. 여기저기 간식거리를 사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있었지만 모든 매장이 문을 열진 않은 것 같다.
<엑스칼리버 추로스>
레고 캐슬을 다 구경하고 미니월드 가는 길에 있는 추로스 가게에 들렀다. 엑스칼리버 추로스 + 초코선데이
초코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추로스를 꽂아주니 정말 엑스칼리버 칼처럼 보였다.ㅎㅎㅎ
가게 한편에 있던 정체를 알 수 없는 레고 드럼통. 모든 것이 다 레고 모형으로 꾸며져 있다. 심지어 화장실조차도.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테마파크일 것 같다.
레고 캐슬에서 미니월드로 가는 성문. 각 파트마다 테마가 확실하게 있어서 어느 정도 돌아다니다 보면 길 찾기가 쉬워진다.
레고랜드에 있는 기찻길. 춘천 레고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기차가 있다. 이 기차는 레고시티의 레고랜드 익스프레스에서 탈 수 있다. 기찻길 덕분에 정말로 레고 마을에 와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3. 미니랜드 -> 레고 닌자고 월드
<미니랜드>
미니랜드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볼거리가 있는 공간이다. 우리나라 전국 유명한 명소들을 레고블록으로 만들어둔 미니랜드이다.
아기자기해 보이지만 작은 레고블록으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실제처럼 똑같이 만들 수 있을까 싶다.
왼쪽은 제주도 용연동굴을 레고로 만든 것이다. 오른쪽 사진도 제주도이긴 한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이곳은 부산이다. 사진으로 보니 더 실제 같아 보인다.ㅎㅎㅎ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듯하다.
이곳은 서울 남산 타워와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말 디테일이 최고다.ㅎㅎㅎ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먼지도 쌓일 텐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아름다웠다. 곳곳이 포토존이다.
이곳은 서울 롯데타워와 명동성당. 왼쪽의 서울 롯데타워는 춘천 레고랜드에 있는 레고 조형물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실제로도 옆에서 보면 어른 키보다 더 크다.
광화문과 경복궁의 모습. 앞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광화문 뒤에 있는 궁중악사들이 열심히 북소리를 내며 행진을 한다. 신기해서 자꾸 눌러보게 된다.ㅎㅎㅎ
[서울 여행] 청와대 관람 및 북촌한옥마을 구경
청와대가 개방이 되어 청와대 관람이 한창 인기가 많을 때가 있었지만 요새는 주말에도 여유롭게 청와대 관람이 가능하다. 짝꿍이 갑자기 청와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예약이 될까 했는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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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복궁의 앞마당인 월대를 100년 만에 복원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경복궁도 한번 더 가봐야겠다. 왼쪽은 경복궁의 경회루와 뒤에 있는 청와대이다. 올해 초에 방문했던 청와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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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지난달 다녀왔던 단양 구인사. 최근에 가본 곳이기에 맨 앞에 있는 사대천왕문부터 얼마나 꼼꼼하게 잘 복원하였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다른 곳들도 다 정성 들여 꾸몄겠지만 특히 이 미니랜드들은 이곳을 만들면서 얼마나 정성을 들였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춘천 레고랜드에서 가장 인상 깊은 곳이었던 것 같다.
이곳은 경주의 동궁과 월지. 몇 년 전 어린이날 경주에 가보긴 했는데 동궁과 월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장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레고랜드에서 구경하게 된다.
어디서 많이 본 조형물 인가 했더니 춘천의 소양강처녀상과 춘천 중앙시장이다. 실제 소양강 처녀상은 동상이지만 레고랜드의 소양강 처녀상은 움직이는 로봇이다.ㅋㅋㅋ 춘천 중앙시장의 디테일에 또 한 번 놀란다.
이곳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 스키점프대이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의 추억이 생각난다.
[양양 낙산사] 동해 바다를 품은 천년 고찰 낙산사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27일의 기도 끝에 관세음보살을 만난 천년 고찰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로 100 그동안 강원도 양양에 오면 낙산사를 많이 왔었다. 하지만 아직 내 머릿속에 낙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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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은 얼마 전에 다녀온 속초와 양양이다. 오른쪽의 저 불상은 양양 낙산사의 해수관음상과 홍련암이다.
이곳은 서울 시청과 시청 광장이다. 예전에 월드컵 할 때면 종종 가서 응원하던 곳이었는데 추억 돋는다.ㅎㅎㅎ
정신없이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15시 30분이 다되어갔다. 그래도 온 김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싶어서 닌자고 공연장에 관람하러 갔다.
닌자고 공연을 구경하고 나오니 닌자고 월드가 더 재밌었던 것 같다.
마치 중국이나 일본의 산속 깊은 어느 절에 와있는 것 같았다. 이색적인 풍경이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았다.
4. 해적의 바다 -> 레고시티
<해적의 바다>
주의: 해적의 바다에서는 방심하고 돌아다니다가 물총을 맞을 수 있습니다.ㅎㅎㅎ
해적을 테마로 한 공간인듯하다. 특히나 해적선을 타고 돌아다니며 물총을 쏘는 스플래쉬 배틀이 있다.
어트랙션을 이용하려면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오른쪽 사진은 해적선들과 물총 싸움을 하는 장면이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들끼리 물총을 쏘는 줄 알았는데 아마 내 생각에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랑 물총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놀이공원이라 가능한 장면이 아닌가 싶다.ㅋㅋㅋ
<레고 시티>
춘천 레고랜드의 마지막 테마, 레고시티다. 여기야말로 레고로 마을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건물들과 어트랙션 체험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왼쪽에는 레고 비행기를 탈 수 있는 레고 시티공항이 있다. 오른쪽에는 직접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끄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파이어 아카데미가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더 재밌게 즐기는 것 같다.
마치 유럽처럼 이국적인 모습이다. 단풍이 들어서 그런지 캐나다에 온 것 같다고 해야 하나.
레고랜드 온 마을이 진짜 레고 사람들이 사는 것 같다. 어른이 보기에도 정말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레고랜드에 푹 빠져든다.
<팔라스 4D 시네마>
마침 관람 시간이 되어 4D 레고 영화를 관람했다. 정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보다 보면 몰입해서 보게 된다. 레고 영화가 인상 깊어서 그런지 집에 와서도 레고 영화를 찾아보았다. 15분 정도의 러닝타임이지만 나도 꾀 몰입해서 영화를 봤다.ㅎㅎㅎ
<시티항구>
아까는 해적선을 타며 바다를 누볐다면 이곳은 일반적인 도시의 항구다. 아이들과 같이 탄 부모님들이 더 신나 하는 것 같다. 해적의 바다와 시티항구는 여름에 와서 물놀이하듯이 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
어느덧 춘천 레고랜드를 한 바퀴 다 돌았다. 가족들이 레고랜드 고적대와 포토타임을 갖는다. 레고랜드에서 너무 재밌게 놀아서인지 해가 저물어가는 게 아쉬울 정도였다.
반갑게 손 흔들어주는 레고랜드의 고적대. 피리 부는 사나이를 쫓아가듯 사람들이 따라간다.ㅎㅎㅎ
레고시티를 끝으로 모든 곳을 다 구경했다. 출구로 나가는 길에 아쉬워서 더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ㅎㅎㅎ
들어오면서 그냥 지나쳤던 화단에서도 여러 장 찍었다. 가족들끼리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다.
나가는 길에 기념품 샵에 들렀다. 다양한 레고 장난감이 있었다. 여기서도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있었다. 나중에는 레고랜드 호텔에서도 숙박을 해봐야겠다.
춘천 레고랜드는 올해부터 겨울에도 주말에 개장을 한다고 한다. 다양한 할인 이벤트들이 있으니 사계절 내내 언제든 아이들과 꼭 한번 와보면 좋을듯하다. 꼭 아이랑 오지 않더라도 친구들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와도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듯이 한번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가 어릴 때에도 어린 레고랜드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환상의 장난감 나라 같은 춘천 레고랜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 잘 놀다 갑니다. 레고랜드~!!!
L E G O L A N D
<SEE YOU NEXT TIME>
2023년 10월 22일
(with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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