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사람 간에 감정 교류는 필수적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완전히 고립되어 사는 게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점에서 감정 조절은 사회에 잘 적응해 살기 위해 필수 조건인 것이다. 다양한 인간관계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가진다. 하지만 그 감정을 모두 표출하고 살다 보면 인간관계가 힘들어진다. 앞뒤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따라 살다 보면 결국 힘들어지는 것은 나 자신이다. 물리적 행위로 직접적 피해를 입은 게 아니라면 때로는 무분별한 감정을 표출을 인내하면서 사는 법도 배워야 하는 것 같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행위로 드러내었을 때 결국 남는 것은 그 물리적 행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나의 의식 안에만 있던 것을 밖으로 꺼낼 때는 그 행위의 결과를 한 번쯤 생각해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