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헬스장 추천] 춘천 퇴계동 헬스장 - 춘천 카펠라 휘트니스센터 이용 후기 (1일권 이용)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홈트만 하다가 오랜만에 친구가 헬스장을 가자고 해서 춘천 헬스장을 알아보던 중, 퇴계동 투탑시티에 새로 생긴 카펠라 피트니스가 생각나서 같이 가보았다.

  번화가라 차가 많은데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안내데스크에서 1일권 끊을때 자동차 번호를 말해주면 3시간 무료이다. 다만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좁고 어두워 조심해야 할 것 같다.

1일권을 이용했는데 헬스장까지 가는 동선이 좀 복잡하다.

 

1. 5층 안내데스크에서 결제하고 번호표를 받고 (1일권은 8천 원)

 

 

2. 샤워장 문을 지나 락커룸으로 가서 (남자는 6층, 여자는 5층)

 

 

3. 번호표 종이를 내고

 

 

4. 럭커 룸에서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운동복은 천 원 내고 빌릴 수 있음)

 

 

5. 3층 헬스장으로 이동. 드디어 헬스장에 도착했다.

 

 

처음 운동하시는 분들을 위해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분들이 OT수업을 해주는 듯하다.

 

 

내부가 굉장히 넓고 쾌적한 느낌이다.

 

 

러닝머신들은 통유리로 밖을 보며 달릴 수 있다.

 

헬스장이 고급진 느낌이다.

간단히 러닝머신으로 워밍업 해주고

기구마다 한 번씩 해주고ㅋㅋ

운동기구 종류가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널찍널찍해서 좋았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1개도 겨우 할 정도였는데 집에서 꾸준히 풀업을 하다 보니 많이 늘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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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동하고  씻으러 갔는데 단순 샤워장이 아니라 넓고 쾌적한 목욕탕이었다.

8천 원 내고 헬스 하러 왔더니 목욕만 하고 가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목욕탕이 좋다.

정기휴일 안내

운영 시간 안내

엘리베이터에 있는 가격 포스터

홈피에 나온 가격 한 달 가격으로 보인다.

내일이면 수능인데 수험생들을 위해 가족까지 10% 할인 해준다고 한다.

보통 친구랑 헬스장 가면 호반 체육관이나 국민생활관을 가서 저렴하게 이용했었다.

헬스장 + 목욕탕 이용까지 동시에 원한다면 오히려 1일권 8천 원 가격에 카펠라 피트니스가 더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