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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로 살아간다는 말이 있다. 내 이름 한자는 "밝고 빛나는"이란 뜻이다. 한자를 배우기 시작하고 내 이름을 한자로 쓰고 그 뜻을 알았을때 난 내가 밝고 빛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니 자신만을 위해 밝고 빛나는 삶보다 주변을 밝고 빛나게 해주는 삶이 더 가치 있는 삶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세상 어딘가 빛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나의 쓰임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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