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위한 시간과 공간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살면서 우리는 숱한 질문과 마주한다.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꿈꾸고 욕망해야 하는가?” 같은 질문들이 문득문득 올라온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사회 경제 상황에서 미로에 갇힌 듯 인생의 출구를 찾기가 힘들다. 저자는 불안한 나날 속에서 질문에 부딪힐 때면 고전 문학을 찾았다. 고전을 읽으며 내면의 성장을 일구고 행복이라는 나를 위한 작은 정원을 가꾸어 갔다. 이 책은 저자가 살면서 고민하던 주제들, 즉 자아, 희망, 꿈, 실패, 죽음, 우정, 여행 등과 관련한 문제를 고전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지를 살펴보고 자신의 철학적 사색을 곁들인 결과물이다. 감수성, 욕망, 삶과 죽음, 행복..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 행복은 내가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오늘 아침 문득 행복이란 무엇일까 하는 물음이 생겼다. 그러다 배가 고팠는지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났고 음식에 비유하여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1. 내가 먹고 싶은 것이어야 한다. -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고 한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면 보통의 음식과 다를 바 없다. 또한 상황과 타이밍에 맞는 음식이어야 할 것이다.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바로 지금 떠오르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을 때 행복은 극대화된다. - 행복은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을 했을 때 또는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을 때 극대화 된다. 상황과 시간대에 맞게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원하는 것이 성취되고 실현되었을 때 행복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