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삼계탕 추천 요즘 같은 환절기에 심하게는 아니지만 살짝씩 몸이 약해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느낌인지.ㅎ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휴무라서 온천에 가서 몸도 따뜻하게 하고 몸보신도 할 겸 삼계탕을 먹으러 왔다 원래는 석사동에 자주 가던 삼계탕 집인 남천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코로나동안 한동안 안 갔었는데 오늘 가보니 문이 닫혀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춘천 살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삼계탕 집을 가보기로 했다. 이영자가 추천한 고봉 삼계탕. 큰길 옆에 있어서 오며 가며 자주 봤던 것 같다. 춘천터미널과 남춘천역과도 가깝다. 주차장도 꽤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했다. 내 기억으로는 이곳이 예전에는 VIPs 자리였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엘리베이터도 있고 주차장도 넓고 식당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