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vs 밀리의 서재 비교

독서가 편리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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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많이 읽고 싶지만
부지런하지 못하고
쉽게 집중력이 떨어지는 나같은 사람은
종이책을 한달에 1~2권 밖에
읽지 못했다.
사실 한권도 못 읽을때도 많았다.
그러다 독서 플랫폼 광고가 눈에 띄었다.

대표적으로
윌라 오디오북 vs 밀리의 서재

처음에는 밀리의 서재를
무료로 한달 구독해 보았다.


<밀리의 서재>

국내 최대 10만권이라고 하는거보니
책 종류는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정 책에 상관없이 다양한 책을
전자책으로 읽고 싶은 사람에겐
유용할것 같다.

특히 오디오북과 텍스트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같다.
듣다가 궁금하면 눈으로 읽고,
눈으로 읽다가 피곤하면 들을수 있고.

게다가 종이책도 정기구독
할수 있다고 하니
종합 독서 플랫폼이다.

<윌라 오디오북>

윌라 오디오북은 오디오북과
클래스만 제공한다.

오디오 북은 전문 성우가
직접 읽어주기 때문에
AI가 읽어주는 것보다
더 친숙한 느낌이다.

클래스는 명강사들의 강의를
오디오로 들을 수 있다.

책 권수는 밀리의 서재보다
적다고 하지만
최근 운영진들이 활발하게
책을 업데이트 하는것이
느껴질 정도로
책 종류가 많아지고 있다.

운전하시는 분들,
집에서 육아하시는 분들,
산책하며 독서하고 싶으신 분들
이런 분들께 강추!!